평소 아이스크림을 드신다면 선호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이나 종류가 있을겁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쿠앤크 성애자인데요.
'민초단'과 같은 특정 맛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저도 배스킨라빈스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쿠앤크 픽을 합니다.
※ 여기서 '민초단'이란?
민트와 초콜릿을 섞어 만든 디저트인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이다. 반면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반(反)민초단’이라는 신조어도 있다.
출처 :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아마 시중에 나온 조금 더 유명한 쿠앤크 아이스크림은 빙그레에서 만든게 더 유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빙그레 제품의 쿠앤크도 나름의 매력과 맛이 있지만, 저에겐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채워주는 쁘랑소아가 직접 먹어보고 인정한 쿠앤크 아이스크림 바로 해태 '쿠키마루'입니다.
우선 쿠키 알갱이들이 쏙쏙 박혀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기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보단 조금 작은 크기지만 한통 자체만으로 든든한 느낌입니다. 맛도 그렇게 자극적이기 않고 정말 순수 쿠키앤크림 그 자체의 맛입니다.
22년 기준으로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샀는데도 불구하고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4천원이면 구매 가능했던 것 같은데 5천원으로 올랐더군요. .
사실 배스킨까지 끼면 밸런스가 무너지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배스킨 라빈스 쿠앤크 VS 해태 쿠키마루 VS 빙그레 쿠앤크의 순위를 정리하면 1위 배스킨, 2위, 해태 쿠키마루 3위 빙그레 쿠앤크입니다.
위의 순위는 개인으로 매긴 순위일 뿐이며, 저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각자 선호하는 맛이 다를 수 있으니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시중에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중에 쿠앤크 성애자가 직접 먹어보고 인정하는 '해태 쿠키마루'에 대해 포스팅 해봤습니다.
환절기인만큼 면역력 증진을 위해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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