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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먹어본 음식 ♥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

by 쁘랑소아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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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도넛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집근처에 있는 던킨은 제 입맛이 아니라 최대한 가까운 크리스피 도넛에 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마침 이번주에 일정이 없기도 했고, 당이 너무 땡겨서 퇴근길에 롯데백화점의 크리스피 크림도넛에 방문했습니다. 1+1 마감가(9,900원)로 판매하고 있어서 재빨리 결제를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한상자는 바로 냉장보관하고, 나머지 한상자는 먹기 전 기념사진입니다.


얼마만에 먹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인지 정말 사진 찍고나서 바로 식사하듯 1개씩 먹을 때마다 당이 충전되는 느낌과 힐링을 받았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kal' 라는 명언을 되새기며 정신없이 먹다가 이성을 되찾았을 때쯤, 다행히도 남은 도넛의 상자 뚜껑을 잘 닫아주고 냉장고로 보내줬습니다.


맛있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건 항상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더 소중하고 가치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도넛을 먹으며 소소한 행복을 느낀 쁘랑소아였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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