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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방문자 여러분, 항상 주말이면 배달의 유혹을 못 이기고
주문하는 저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네.. 일요일인 어제도 결국 배달유혹의 9부 능선을 넘지 못한 채, 치킨을 시켜먹고 후기를 쓰게 됐습니다.
언제나 언박싱 전의 늠름한 포장형태는 저를 설레게 하는데 충분합니다.
우선 포장상태는 합격!
한 상자에 치킨과 음료수를 꽂아넣은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고객 입장에선 사소할 수도 있지만 가게 이미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물론 사소한 부분을 신경 써주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맛이죠
왕중왕소스가 들어 있어 같이 언박싱하여 맛을 봅니다.
일단 오븐에 구운 치킨이라 기본 이상의 맛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저의 주관적이고 까다로운 입맛으로 평가를 했을 때 아쉬웠던 부분은
① 오븐에 구운 치킨 특성상 식으면 맛이 떨어지는데 이미 반정돈 식어서 온 상태였습니다..
② 뭔가 특별했거나 신박한 맛은 아닌
기존의 익숙한 갈비 양념을 버무린 맛이라서
그냥저냥 먹을만한 정도였습니다.
총평
BBQ 같은 튀긴 치킨을 선호하는 분들에겐 다소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며,
저 또한 오븐구이 느낌의 치킨이 그리울 때가 아니면 자주 시켜먹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구독자&일반 방문객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치킨을 좋아하고 자주 드시는 분들에게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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