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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재린이 첫걸음 ■

'내 집 마련 리츠주택' 6년 거주 시 내 집이 될 기회

by 쁘랑소아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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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갖고 있는 꿈 중에 하나가 바로 내 집 마련입니다. 

최근 들어 집값이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뉴스나 기사를 통해 접하고 있지만 여전히 서민에겐 감당하기 힘든 가격인 게 사실입니다.

 

현 정권에서도 이러한 서민의 사정을 헤아리려는 듯 국민 주거의 안정을 위한 '내 집 마련 리츠' 정책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내 집 마련 리츠'가 어떤 정책인지에 대해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내 집 마련 리츠' 정책 개념

'분양+임대'를 혼합한 민간분양주택으로, 최소 6년(거주 의무기간)에서 최대 10년까지 임대로 거주한 후에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임대주택입니다. 

 

'내 집 마련 리츠' 세부 내용
공급 주체 주택도시기금 등이 출자한 리츠
공급 주체 주택도시기금 등이 출자한 리츠
공급 대상 무주택 자격의 서민
입지 공공지원 민간임대 택지 및 정비사업지
분양가 분양가의 50% 입주 시 선납&추후 분양 전환 시 감정가 책정
입주자 모집 2023년 하반기 예정
소득 기준 기존 청년원가주택 소득기준보다 높게 설정될 계획
분양 전환 6년, 8년, 10년 총 세 번에 걸쳐 분양전환 기회
(최종적으로 분양 안할 시, 거주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으로 산정)

 

기타 사항

 

구체적인 공급 규모나 입지, 보증금과 임대료 책정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으로 국토부에서 전달받은 내용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 안으로 민간임대특별법 개정, 공공지원 민간임대 용지로 공급될 6만 호 가구 규모의 택지 중 우수한 입지를 시범사업지로 공모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KB 부동산 매거진 자료 내용 中)

 


오늘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현 정부에서 야심차게 발표한 '내 집 마련 리츠' 사업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내 집 마련이 더 이상 꿈이 아닌 실현 가능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주거 안정화가 이뤄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과 함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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