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로3가역 근처에 위치한 금화왕돈까스 종로3가점 방문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줄 선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초상권 문제가 민감할 것 같아 식사를 마치고 사람이 드물 때 찍은 사진입니다.
참고로 이때 시간이 2시 30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식당 안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가득 찬 상황입니다.
💁♀️ 금화왕 돈까스 이용방법
① 직원 분이 안내하는 번호의 테이블로 착석
② 수저, 나이프, 숟가락과 수프&반찬은 '셀프바' 이용
③ 물통, 냅킨은 테이블에 기본 세팅
④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 맛있게 식사
cf. 첫 주문에 나오는 밥의 양이 적다면 리필 요청 가능(추가 비용 X)
▶ 주문한 메뉴 정보
메뉴명 : 옛날돈까스
수량 : 1개
금액 : 7,900원
주문한 메뉴를 받자마자 엄청 크고 두툼한 돈가스에 비해 바로 옆에 놓인 적은 양의 밥을 보며 당황했지만 직원 분에게 문의한 결과 밥은 추가 비용 없이 말해주면 리필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그제야 안심하며 포크와 나이프를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건 손님이 물어보기 전에 메뉴를 가져다주면서 '밥 더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라는 멘트를 먼저 날려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맛도 우리가 잘 아는 익숙한 '경양식 돈가스' 맛입니다.
돈가스 자체를 좋아해서 경양식 or 일식 안 가리고 먹지만 요즘은 일식 돈가스가 대부분이라 경양식 돈가스가 그리울 때가 많더라고요.
경양식과 일식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공존하여 소비자들에게 행복한 고민과 선택권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벌써 6월 셋째 주로 접어들면서 점점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스트레스받으면서 안에 있기보다는 외출도 하시면서 맛있는 음식 드시고 하면서 기분전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사 먹은 금화왕돈까스 종로3가점 방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직접 먹어본 음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돈 내산] 홈플러스 당당치킨 콘소메맛 구매 후기 (4) | 2022.09.06 |
---|---|
주말에 배달 주문하여 먹은 BHC 치킨(feat.뿌링치즈볼) (2) | 2022.07.24 |
요즘 핫한 지코바 순살 양념치킨(순한맛) (4) | 2022.05.14 |
바쁜 현대인을 위한 아침대용 간편조리식품 - 매일유업 양송이크림스프 (8) | 2022.05.08 |
[내돈내산] 옥주부 제주돼지 통까스 후기 (6) | 2022.04.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