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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먹어본 음식 ♥

메가커피 아이스 허니 와앙 슈 디저트 후기(feat. 플레인요거트스무디)

by 쁘랑소아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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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아이스 허니 와앙 슈 디저트 후기

요즘 떠오르는 가성비 카페의 양대산맥인 메가 커피와 컴포즈 커피

두 곳 다 요즘 물가 대비 저가의 가격에 다양한 커피 음료를 판매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메가커피에 방문하여 '직접 먹어본 디저트 - 아이스 허니 와앙슈'에 대해 리뷰하고자 합니다.

 

언박싱 & 크림 양

 

먹기 전에 유의할 사항은 바로 먹지 말 것

이유는 매장마다 상이할 수는 있으나 살짝 냉동되어 있어 조금 해동되면 먹으라는 점원의 안내와 함께 바로 수긍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안내 매뉴얼은 수정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조금 기다렸다가 먹으라는 말'보단 평균적인 해동 시간과 함께 알려주는 게 더 좋은 안내 멘트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튼 점원의 말대로 같이 주문한 음료를 마시다가 적당한 시간이 지남과 함께 언박싱을 했습니다.

 

오른쪽은 딱 한입 베어 먹고 난 후 찍은 사진입니다. 크림 양은 아쉽지 않을 정도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종합 평(feat. 추천음료)

 

요즘 핫한(개인적으로 왜 핫한지는 모르겠음)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연세우유 생크림 빵'의 가격이 3,000원에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메가 커피에서 아이스 허니 와앙 슈(2,400원)를 사 먹는 게 경제적으로나 맛으로 따지나 100배 낫습니다.

맛 자체는 익숙한 맛인 것 같으면서도 '꿀 + ICE' 때문에 그런지 신선하면서도 그리 느끼하지 않은 그런 맛입니다.

 

'쿠키 슈' 같은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쁘랑소아's 추천 픽 음료요거트 스무디나 카페 라떼 정도...

우유가 들어간 계열이 역시나 상성에 잘 맞다고 봅니다.

 


'먹는 게 남는 거다' 란 말이 있죠~ 먹기 위한 삶을 지향하는 건 아니지만 먹는 낙마저 제한한다면 삶의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

일교차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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