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에 물어본 미래의 AI 대체 직업&인간이 대비해야 할 행동
인간은 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하며 살아간다.
여태까지는 이러한 행동에 '일어나지 않을 미래에 대한 걱정하는 것만큼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도 없다'는 화살을 맞았지만, 이제는 유효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아니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챗GPT'라는 인공지능 챗봇이 세상에 나오면서 말이다.
인간에게 가장 큰 걱정과 두려움은 아무래도 먹고사는 문제이다.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생계를 위해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인 직업의 안정성'이다.
대한민국에서 공무원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신분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사설이 길었는데 직업이 대체될 대상은 AI니까 'AI인 본인이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Q.(미래에) AI가 대체될 직업은 무엇인지?
'2번의 고객서비스' 제외하고 일정 부분 내가 예상하고 있는 대체 직업군과 비슷한 생각이었다.
그래서 다음 질문을 이어서 던져봤다.
AI로 직업이 대체된다면 '그로 인해 직업을 잃게 될 사람'은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이러한 질문의 의도는 '너(AI)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될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우회적으로 한 질문이었다.
전체적인 답변의 느낌은 '인간 스스로 경쟁력을 가져서 살아남아라'는 식의 답변이었다.
하다 못해 2번째 답변에서 본인의 장·단점 언급을 하는 부분에서도 단점에 대해 인간이 보완하여 업무를 상생해 나가는 것이 아닌 인간만이 갖고 있는 장점의 영역에서 경쟁력을 높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주관적인 감정이지만 '인공지능이 나에게 주는 경고 메시지'로 느껴지기도 해서 섬뜩하기까지 했다.
오늘은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애 대해 '챗GPT 와의 채팅문답' 형식으로 무겁지 않게 풀어나가 봤습니다.
물론 챗gpt 채팅문답은 호기심에 한 번쯤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이지만 단순하게 채팅한 것에 의미를 두려고 포스팅을 한 것이 아닌 가까운 미래, 아니 바로 내일이 될 수도 있는 인공지능에 대해 시간을 갖고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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