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샴푸 활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쁘랑소아입니다
최근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전 세계가 환경 보호와 관련된 운동과 캠페인 등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활에도 크게 유용하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미사용 or 유통기한 지난 샴푸 활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cf. 개봉한 샴푸의 유통기한은 약 1년입니다.
1. 화장실 및 욕조 청소용도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샴푸는 화장실 청소에 특화된 제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벽 or 바닥 타일, 세면대, 변기 등 물때 제거를 깨끗하게 청소가 됩니다.
그리고 락스 같은 전문 청소용품만큼 독성이 강하지 않아 건강에도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 효과입니다.
2. 유리재질 청소
유리거울에 생긴 물때 기름때 등을 제거할 때 아주 유용하다고 합니다. 거울뿐만 아니라 안경 착용자 분들은
헝겊에 샴푸를 조금만 덜어서 닦아주면 깨끗하게 닦임과 동시에 김서림 방지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3. 변기 막혔을 시 변기도구 없을 경우
일상생활을 하면서 난감한 경우의 유형 중 하나인데 갑작스레 변기가 막혔는데 도구가 없거나 망가졌다면 적당량의 샴푸를 변기 안에 투입하여 약 30분 정도 됐을 때 물을 내리면 뚫린다고 하니 기억해두시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기타 원목가구처럼 새로 구매했을 때 나는 냄새 제거에도 샴푸를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탄소중립 참여도 하면서 미사용 or 남은 샴푸를 생활 속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아직 장마기간이 끝나지 않아 날씨가 불규칙하기 때문에 외출 시 방 안 창문 단속과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유익한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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