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방한화로 이번겨울을 대비하자(feat.행텐 남여공용 패딩화)

출처 네이버 주간예보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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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의 마지막이었던 일요일인 오늘도 어제만큼은 아니였지만

 

최저 기온인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면서 12월 중에선 꽤나 추운 날씨였는데요

 

따듯한 롱패딩이며 털모자에 목도리까지는 흔하게 무장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그에 반해 유독 신발은 얇아 보이거나 발 시려 보이는 분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날이 다시 풀린다고는 하지만 그래 봐야 잠깐일 테고 위의 예보에서처럼 다음 주 주말에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다시 한번 강추위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 

 

대체로 날씨가 추울 때 옷 장착한 걸 보면 상체까지는 잘 대비가 되어있는데 하체 부분은 잘 대비가 안되어 있더라고요

 

특히 발은 우리 몸에서 가장 피로를 빨리 느끼는 부위라고 합니다

 

뜻하지 않게 저의 큰 그림이 된 것 같은데 며칠 전 발 건강 포스팅 글을 참고하시면 알 수 있듯이 

 

발이 건강해야 건강하답니다~

 

발 건강 관련 지난 포스팅 : https://todayhealing.tistory.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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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 동안 구매한 지 얼마 안 된 방한화를 꺼내서 급격하게 떨어진 영하권으로부터 성공적으로 대비를 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얇은 양말을 신었음에도 발이 전혀 시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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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쇼핑몰 모델사진 캡처

 

방한화는 보통 보온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디자인은 그만큼 떨어질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인데요!

 

모델 착용샷 사진을 보니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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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가까이서 찍은 사진

 

딱 봐도 절대 발 시리지 않을 것 같은 패딩 운동화입니다!

 

출처 G9 쇼핑몰 상품상세정보 캡처화면 1

출처 G9 쇼핑몰 상품상세정보 캡처화면 2

 

구매에 참고하시라고 상품 상세정보도 같이 올립니다 ^^

 

 

♠ 마지막으로 구매 및 실착용 후기 

 

① 가격 만원 초반대(G9 쇼핑몰 가격 기준)

 

② 가격 대비 보온성 괜찮음

 

③ 정사이즈 착용

 

④ 발가락 앞부분 쪽이 살짝 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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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제가 구매한 방한화가 아니더라도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추위에 대비하여 방한화 하나쯤은 마련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방문자 분들, 남은 저녁시간 충분한 휴식과 함께 따듯함으로 가득 차길 기원하며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