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셋째 주가 시작됐습니다!
저는 오늘 부스터샷 예약을 하여 예정대로 오전에 맞았습니다.
처음 접종했을 때 얀센으로 접종하여 이번에 접종하는 부스터 샷은 모더나로 예약이 됐는데
잔여백신이 남아있을 경우 화이자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얀센을 맞고나서 팔이 뻐근하고 두통 등의 증상이 1주일 넘게 지속되어
그나마 부작용 확률이 적다는 화이자로 희망하여 부스터 샷 교차접종을 완료했습니다.
T.M.I 입니다만 얀센 접종자는 교차접종으로 모더나를 맞았을 때 예방률이 더 높아진다고 하지만
그만큼 부작용 확률도 더 크다고 하여 저는 예방률보다는 부작용 확률을 낮추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얀센을 접종했던 직장동료는 선택할 수 있는지 모르고 예약한 모더나로 맞았다고 하는데
다행히 현재까지 부작용은 없어보이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아직 맞은 지 몇 시간이 안됐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정신이 멀쩡할 때 포스팅을 하고자 이렇게 바로 올렸습니다
왠지 조금 이따가 증상이 발현되면 정신이 몽롱해질 것 같아서 타이레놀 복용과 함께 겨울잠을 잘 예정입니다.
비록 저는 백신을 접종했지만 현상황에서 개인적인 소견은 백신은 강제가 아니라 선택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몸의 반응도 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맞고서 아무렇지 않다고 남도 똑같을 거란 보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절대... 제가 맞기 싫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오늘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부스터 샷 백신 접종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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