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의 크리스마스도 어느덧 4일밖에 안 남았는습니다.
선물은 언제 받아도 기분을 좋게 하지만 특히나 의미 있는 날에 선물을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하지만 선물한 사람이 의미있는 거라 생각해도 받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난감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크리스마스 때 '받고 싶은 선물'과 '받고 싶지 않은 선물' 순위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받고 싶지 않은 선물' 순위로 4위의 건강식품은 개인적으로 의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건강식품을 선물해줘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순위를 보며 씁쓸했던 건 확실히 자본주의 사회인만큼 마음이 담긴 손편지나 꽃다발보단 현물적으로 가치가 높은 선물
이 주로 '받고 싶은 선물'에 등극했다는 부분입니다.
시대가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만큼 순응하고 따라가야겠죠
다음은 쁘랑소아 마음대로 매기는 개인적인 21년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순위입니다.
3위 - (크리스마스) 무드등
저는 사실 크리스마스 지분의 반은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기 전의 대축제 분위기입니다.
그런 분위기를 한껏 업시킬 수 있는 건 크리스마스 트리나 무드등 같은 인테리어 용품들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무드등 설치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보는 건 어떠실까요?
2위 - 기프티콘(or 상품권)
사실 어떤 선물을 특정하여 주는 것은 상대방이 좋아할지 어떨지 잘 모르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것처럼 무의미한 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언가를 구매할 수 있는 현물처럼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or 상품권)의 경우 받는 사람에게 선택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저는 요즘 같은 시대에 센스 있는 선물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1위 - 액세서리
남·여 공통으로 액세서리는 '의미 있는 날의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액세서리 자체만으로 아름다움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 사람의 가치를 한층 높여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의 정성과 진심이 담긴 선물이라면 사소한 선물이라도 상대방에게 전달되긴 하겠지만
기왕이면 조금 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선물을 한다면 상대방이 느끼는 고마움은 배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 휴일 계획 잘 세우셔서 행복한 12월 25일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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