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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상생활 ◆

[21년 12월] 쁘랑소아의 여유로운 오후 일상(이디야 태릉입구점)

by 쁘랑소아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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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 쪽 세무서의 점심시간으로
끝날 때까지 잠시 머무를 곳이 필요하여 근처 이디야 커피 태릉입구역점을 방문하였습니다.

평일 점심시간 끝날때 쯤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많아서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항상 카페에 사람 많을 때 방문했다가 여유로울 때 방문하니 느낌이 달랐습니다.



출처 메트로신문

자리를 잡기 전에 음료와 가볍게 먹을 디저트를 고르던 중 '스노우 쿠키슈'가 눈에 들어와 주문을 했습니다.


한입 시식 하다가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잠시 포크를 내려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맛은 사실 냉동에 보관되어 있는 상태에서 바로 꺼내서 그런건지 특유의 냉동에 갓 꺼내서 먹었을 때의 맛이 강해 쿠키슈 맛은 거의 못느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디야가 아닌 다른 카페에서 먹었을 때 이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못먹을 정도는 아니였지만 다음에는 '쿠키슈는 꼭 전문점으로 가서 먹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쿠키슈를 먹으러 온 건 아니기 때문에 어머니와 카페의 한가로움을 만끽했습니다.

아직 세무서에 볼일을 보기 전이라서 오래 머무르진 못했지만 평일 낮시간만의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신 방문자께서도 평일에 시간이 나신다면 카페에 가서 여유로움과 함께 차를 마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이디야 커피 태릉입구역점에서 여유를 즐겼던 쁘랑소아의 일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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