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1년 전 가입했던 하나 CMA 특판 5% 만기 금액 후기

출처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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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멤버스에서 작년 6월 11일부터 진행했던 CMA 연5% 특판 이벤트로 

 

다른 CMA로 묵여있던 게 있어 패스했었는데 묶여있던 CMA 기간이 만기되고도 계속 이벤트가 진행중이여서 

 

작년 10월 쯤에 가입했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하나금융 CMA 특판 신규가입 당시 조건으로

 

- 연5%(세전)

 

- 6개월 간 납입금액 중 최대 100만원까지 우대수익률 적용

 

 

 

1년 2개월 정도 묻어놨는데 과연 얼마가 되었을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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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금융어플 캡처사진

 

가입했을 때 당시[2020.11.26]의 입금 금액과 출금당시[2021.12.21]의 수익 사진입니다~

 

뭔가 '5%'라는 숫자 때문에 '그래도 꽤 쌓여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함께 개봉했는데 

 

가입조건에 맞춰 100만원 언저리로만 넣어뒀기 때문에 보시는 것처럼 초라한 수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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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반예금통장에 넣었을 때보다는 조금이나마 이자가 쌓인거라고 정신승리를 하며,

 

다른 통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두번째 쇼크를 받습니다.

 

출처 하나금융어플 캡처사진

 

이체 하려는 순간 저의 4,110원이 증발해버린..

 

평가금액인 1,044,184원은 세전 금액인 걸 간과하였고,

 

세금 4,110원을 빼고 나니 1년 2개월 간의 CMA 순수수익은 22,644원인 셈이네요

 

멘탈이 나갈대로 나갔지만 이체출금과 함께 설치된 어플을 칼삭할거란 다짐과 함께 최종적으로 이체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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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금융어플 캡처사진

 

뜯길 건 다 뜯꼈다고 생각했을 때에 마지막까지 수수료 300원을 뜯어가버리는...

 

휴... 인생이란 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성찰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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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까지만 해도 주식이란 종목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강했고, 안정성을 강하게 추구하는 성향과 

 

비상금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CMA를 선호해서 항상 CMA 상품을 이용했었네요

 

 

지금은 투자자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발정도만 살짝 담그고 있는 주린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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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현재는 예금통장 중에 이율혜택 끝판왕인 토스뱅크에도 가입하여 커피 한잔정도는 사먹을 정도의 이자를 받아먹고 있는데

 

조만간 콘텐츠로 하여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블로그에 방문하신 방문자 분 모두가 행복함으로 가득한 하루이길 바라며 쁘랑소아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