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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PC 본체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USB 랜카드 사용후기 | 저같은 컴맹도 5초면 설치 끝(광고 X) 안녕하세요 구독자 및 방문자 여러분, 오늘은 저와 같이 컴퓨터 잘 모르고 저랑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 분들을 위한 USB로 연결하는 랜카드 설치 방법입니다. 인터넷 자체가 문제가 없는 경우 랜카드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저도 구매한지 2년이 다됐는데 어느날부터 인터넷이 끊기기 시작하더니 기어코 안되기 시작하여 문의한 결과 랜카드 문제일 가능성이 커서 랜카드 교체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컴알못인 저는 교체하는 데 두려움이 커서 쉽게 설치하는 방법을 문의한 결과 컴퓨터 전문가에게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랜카드처럼 사용 가능한 어댑터' 구매를 추천 받았습니다. 인터넷에 알아보고 찾아보니 평도 괜찮아서 한달 전에 구매하여 설치하고 지금까지 문제없이 사용 중입니다! 상품 기본정보 인터페이.. 2021. 12. 29.
[21년 12월] 요기요 할인으로 주문하여 주말에 먹은 굽네 갈비천왕 치킨 안녕하십니까 방문자 여러분, 항상 주말이면 배달의 유혹을 못 이기고 주문하는 저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네.. 일요일인 어제도 결국 배달유혹의 9부 능선을 넘지 못한 채, 치킨을 시켜먹고 후기를 쓰게 됐습니다. 언제나 언박싱 전의 늠름한 포장형태는 저를 설레게 하는데 충분합니다. 우선 포장상태는 합격! 한 상자에 치킨과 음료수를 꽂아넣은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고객 입장에선 사소할 수도 있지만 가게 이미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물론 사소한 부분을 신경 써주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맛이죠 왕중왕소스가 들어 있어 같이 언박싱하여 맛을 봅니다. 일단 오븐에 구운 치킨이라 기본 이상의 맛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저의 주관적이고 까다로운 입맛으로 평가를 했을 때.. 2021. 12. 27.
[21년 12월] 한해 마무리와 함께 쁘랑소아 마음대로 추천하는 영화편(스포 X) 안녕하십니까, 방문자 여러분! 21년 12월의 마지막 일요일, 쁘랑소아가 인사드립니다. 벌써 올 한 해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워낙 넷플릭스, 왓챠, 디즈니 등 대형 OTT 플랫폼 시장이 무섭게 자리 잡고 있어서 각종 장르의 영상 매체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선택지가 많아지는 만큼 놓치고 지나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할 텐데요. 저도 그렇게 지나친 영화 중에 나중에 기회가 되어 보게 되면 '이런 영화를 이제야 보다니' 하던 영화가 몇 개 있습니다. ※ 물론 지금 추천하는 영화는 꼭 봐야 하는 영화라기보단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보면 괜찮을 것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이다 보니 이미 보셨다면 '아. 이영화 봤어'의 공감 정도 해주시고 지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3위 엣지.. 2021. 12. 26.
[21년 12월] 2021년 달력 분리수거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인 오늘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아이스 크리스마스'로 불러도 될 정도로 추웠던 하루입니다. 20년도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벤트 참여로 받았었던 달력인데 벌써 또 일 년이 다되어 폐기하기 전에 사진으로 찍어놨습니다. 인터넷에 달력 분리한 거를 보니 '공구(=펜치)를 사용'하거나 '볼펜 등으로 스프링 쉽게 분리하는 방법'을 소개한 게시글을 봤는데 '굳이 그런 것까지 사용해야 하나' 하는 생각과 함께 원시적인 방법인 손으로 직접 분리를 했습니다. 다소 분리된 스프링의 형태가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지만 분리수거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에 형태야 어떻든 크게 중요하지 않죠.. ★ 분리수거 Tip ① 위와 같은 사진처럼 달력종이와 받침대 종이는 재활용으로 분리하시면 되고 ② 스프링만.. 2021. 12. 25.
[21년 12월] 뚜레쥬르 클래식 딸기잼 롤케이크(크리스마스 버전)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날 제 돈 주고 직접 사 먹은 뚜레쥬르에서 구매한 '크리스마스 딸기잼 롤케이크'입니다. ※ 본격적인 포스팅 전에 혹시나 크리스마스 버전이라 해서 맛이 다른 건 아니니 참고 바랍니다! '왠 갑자기 첵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조금 TMI이지만 식사 겸 +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일부러 편집하지 않았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판매 가격은 12,000원이며, 직접 오프라인으로 방문하여 구매했습니다. cf. 쇼핑몰 리뷰를 보면 일부 매장은 13,000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는 것 같던데 꼭 해당 매장에 전화하여 가격 문의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플라스틱 비닐 같은 게 덮어져 있어서 살살 뗐는데 보기 좋은 게 먹기도 좋다고 이건 뭐 비닐이랑 같이 떼어나가 버렸습니다.. '바.. 2021. 12. 24.
[21년 12월] 쁘랑소아의 여유로운 오후 일상(이디야 태릉입구점) 태릉입구 쪽 세무서의 점심시간으로 끝날 때까지 잠시 머무를 곳이 필요하여 근처 이디야 커피 태릉입구역점을 방문하였습니다. 평일 점심시간 끝날때 쯤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많아서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항상 카페에 사람 많을 때 방문했다가 여유로울 때 방문하니 느낌이 달랐습니다. 출처 메트로신문 자리를 잡기 전에 음료와 가볍게 먹을 디저트를 고르던 중 '스노우 쿠키슈'가 눈에 들어와 주문을 했습니다. 한입 시식 하다가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잠시 포크를 내려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맛은 사실 냉동에 보관되어 있는 상태에서 바로 꺼내서 그런건지 특유의 냉동에 갓 꺼내서 먹었을 때의 맛이 강해 쿠키슈 맛은 거의 못느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디야가 아닌 다른 카페에서 먹었을 때 이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못먹을 ..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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